[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여야 연정 협치기구인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가 8일 오전 11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 구성과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된 위원회는 강득구 연정부지사와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호 새누리당 대표의원 3인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연정정당의 수석부대표, 수석대변인, 정책위원장과 집행부의 기획조정실장, 연정협력국장 등이 위원을 맡는다.

4인의 연정위원장은 연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도 실국장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소관 연정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연정정책과제 이행 및 발굴에 관한 사항’, ‘재정전략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등 경기연정 실행의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안) ▷연정위원장 제도 운영계획(안) ▷연정실행위원회 산하기구인 ‘재정전략회의’ 운영 방향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의 구성안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상황 등이 있다.

앞서 지난 9월 9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도의회 양당 대표의원은 연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79개 조항 288개 세부 정책과제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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