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대출을 해준 KEB하나은행 직원이 초고속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MBN은 독일에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특혜 대출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하나은행 독일법인장 이 모 씨가 귀국한지 보름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고 보도했다.
정유라 씨는 당시 받은 특혜 대출로 독일에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이 모 씨는 지난 2015년 10월 정 씨에게 25만 유로(한화 3억 2천만 원)를 대출해줬고 약 3개월 뒤 서울 삼성타운지점장으로 발령됐다. 해당 지점은 업계에서도 요직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 씨는 지난 2월 1일 임원급인 글로벌영업 2본부장으로 또 승진했다.
게다가 글로벌영업 2본부장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 만들어진 자리여서 이 씨의 초고속 승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하나은행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글로벌 영업 강화를 목표로 조직을 개편했고 인사에도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min3654@heraldcorp.com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시대, 수고 가치 더 커지죠”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6f205e78bf4c45c8a2ecdce530b99b9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