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재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이 협정을 체결한다면 박 대통령은 일본의 간첩”이라며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퇴진요구를 받는 박 대통령이 이 와중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를 침략했고, 독도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사실상 적국인 일본에 군사정보를 무한제공하는 이런 협정을 체결하려고 했다는데, 이 내용을 보면 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의 간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매국적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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