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1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비선 실세’의 국정 개입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백남기ㆍ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2016 민중총궐기’ 집회가 개최됐다. 이번 집회에는 이날 오후 6시20분 현재 주최(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측 추산 85만여 명, 경찰 추산 22만여 명이 모였다. 이번 집회는 지난달 29일 이후 세 번째 열린 박 대통령 퇴진 촉구 ‘주말 촛불집회’다. 현재 행진 선두는 오후 6시5분께 법원이 집회를 허용한 마지막 구간인 종로구 내자동로터리에 도착했다. 이곳은 청와대 앞에서 불과 1㎞가량 떨여져 있다. 집회 참가자들이 내자동로터리에 설치된 경찰의 차벽과 대치하고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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