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00만 평화 촛불집회’를 요약해주는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회를 통제하는 경찰을 앞에 두고 시민들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평화적으로 외쳤는지 알게 해주는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경남 의령군에서 올라온 해병대 전우회가 함께 나란히 서 숭례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평범한 사진인 것 처럼 보이지만, 사진을 찍는 이는 바로 ‘경찰’이다.
해당 사진은 이날 집회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경찰도 국민이다”를 외쳤고, 일부 경찰에게 촛불을 나눠주며 함께 ‘민주주의’를 외쳤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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