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2년간 6개 구간에 5억7000만원 이미 투입돼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 시흥시는 교통사고 다발구간 6개 지역에 대해 사업비 5억7000만 원을 투입해 개선공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과 2016년 두 해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개선 사업은 교통안전공단, 시흥경찰서와 교통사고 다발구간 12개 구간에 대한 특별실태 조사를 선행하여 실시했다. 사망, 중상 등 사고 피해 정도를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지난해에는 건영5차 앞 사거리외 3개소(이마트 사거리, 주공5차 앞 사거리, 정왕보건지소 인근 사거리)에 대하여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 올해에는 대야 사거리, 옥구2교 사거리에 교통섬을 제작하고 다기능 단속카메라 설치, 좌회전 대기차로 확보 등을 완료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46명, 2014년 35명, 2015년 24명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또한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사업에 따른 효과라는 평이다.
이신영 시 교통정책과장은 “내년에도 군서중학교외 2개소(시화공고 사거리, 건영2차 앞 사거리)에 사업비 5억1800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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