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비선 실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이들의 도와 각종 이권 개입을 지원한 혐의를 받는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1일 밤 동시 구속됐다.
검찰 수사가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이들의 각종 이권 개입 의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장씨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상 횡령,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김 전 차관은 직권남용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검찰은 최씨와 장씨 측의 평창올림픽 관련 각종 이권 개입 의혹은 물론 국정농단 의혹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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