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코오롱그룹은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장 이진용 전무를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부사장에 승진ㆍ발탁하는 등 총 29명에 대한 2017년 임원인사를 30일 실시했다.
코오롱글로텍 최석순 대표이사 사장은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한다.
코오롱베니트 이 신임 대표이사는 전무 승진 2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 그룹 CEO 대열에 합류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사업본부장 이범섭 전무와 바이오신약연구소장 김수정 부장은 각각 부사장, 상무보로 승진해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Invossa)’의 개발 및 일본 기술수출 성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상무보는 코오롱그룹의 8년 연속 여성 임원 승진의 맥을 이었다.
코오롱 측은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따른다는 성과주의와 지속적인 여성 인재 발굴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올 정기인사를 총평했다.
한편, 이번 코오롱 인사에선 양궁팀 ‘엑스텐보이즈’를 맡고 있는 서오석 감독을 상무보로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실업 양궁팀에서 감독이 임원에 오른 사례는 처음이다. 서 감독은 2011년 양궁팀 창단 이래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팀의 탁월한 성적을 이끌었으며 올해 리우올림픽에서 남자 단체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윤 선수를 키워내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igiza77@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