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ㆍ6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어버스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버디 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까지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루이스는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현재 루이스는 세계 랭킹 포인트 9.57점으로, 9.95점인 1위 박인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루이스가 단독 3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지난해 4월 이후 약 13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에 복귀할 수 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이날 6타를 줄이며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재미교포 미셸 위(25)가 버디 6개로 6타를 줄여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 유소연과 지은희, 제니 신 등이 나란히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7위다.

박희영과 박세리, 최나연은 9언더파, 공동1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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