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의 숨은 재산이 조 단위라는 의혹에 대해 특별법 제정을 주장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회는 최순실 재산환수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최순실 씨의 국외에 빼돌린 재산이 10조에 달한다는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정 전 의원은 “최순실이 땀 흘려 번 돈이 얼마나 될까”라며 “박정희부터 박근혜까지 권력에 빌붙어 불로소득으로 축적한 재산이라면 국민의 명령으로 재산환수 특별법을 만들어 몰수해 국고에 귀속시켜야 한다. 국회는 국민의 명령을 받아라”고 말했다.앞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지금 알려지기에는 최순실 일가 재산이 몇천억 원대이지만, 조 단위일 것으로 본다”며 “독일에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돈세탁했다고 보고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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