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강남3구 아파트는 정부의 ‘11ㆍ3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월간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10% 상승했다.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11월 상승률(0.66%)을 감안하면 기세가 꺾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의 발목을 잡은 건 강남3구다. 이 기간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하락했고 서초구(-0.11%), 송파구(-0.10%) 등도 일제히 떨어졌다. 양천구는 한달 전보다 0.27% 오른 것으로 조사됐지만 역시 11월 상승폭(0.70%)에 미치지 못한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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