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1년 만에 두배 이상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계청이 밝힌 ‘1분기 온라인 쇼핑동향’ 을 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0조46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6%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은 2조8930억원으로 156.6% 늘어났다.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9.7%, 2013년 10.9%, 올해 1분기 11.9% 등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의 상품군별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여행 및 예약서비스(25.6%), 스포츠ㆍ레저용품(24.8%), 아동ㆍ유아용품(22.1%), 화장품(20.3%) 등이 증가한 반면 사무ㆍ문구(13.5%) 소프트웨어(12.5%)는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서적(28.4%), 꽃(20.4%), 컴퓨터 및 주변기기(17%) 등이 증가했으나 스포츠ㆍ레저용품(-21.8%), 의류ㆍ패션 및 관련 상품(-14.3%)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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