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차인표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차인표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라미란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차인표는 “1967년생 양띠, 올해로 나이가 50살이다. 50살에 베스트커플상을 받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차인표는 “50년을 살면서 느낀 것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둘째, 거짓은 결코 참을 이길 수 없다. 셋째, 남편은 결코 부인을 이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진지함과 재미를 모두 잡은 재치 있는 소감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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