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올 설 명절부터 5만원 이하 설 선물도 무료로 배송하는 ‘엘(L) 배송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은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처음 맞는 명절로, 5만원 이하 선물 세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서다.
3만원 이상 5만원 이하 선물 세트를 구입할 경우 선착순으로 무료 배송을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무료 배송 기간은 대구점은 7일부터 24일까지, 상인점은 9일부터 24일까지다. 5만원 이상 선물은 종전 방식대로 운영된다.
도서 산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배송지를 대상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며, 배송 지역에 따라 접수 마감 기한은 상이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이 달 중순부터 설 명절 전날까지 한시적으로 자체적인 ‘신속 배송팀’을 운영한다.
신속 배송팀은 대구 지역 배송지에 한해(일부 지역 제외) 당일 오후 5시까지 배송 접수를 받고, 다음날 아침 8시부터 배송을 시작해 주문 24시간 내에 배송을 완료하는 배송 시스템이다. 배송은 2명이 1개조를 이뤄 지역별로 이뤄지며 배송을 마친 제품에 대해선 주문자가 전화로 배송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해피콜(Happy-Call)’서비스를 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이번 설은 5만원대 이하 선물 세트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상품의 구성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