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순실 씨가 구치소 수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받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채널A는 최 씨가 구치소에서 물품 배정 등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증언해 줄 수감자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수감자는 최 씨가 구속 첫날부터 귀빈처럼 대접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 수감자는 최 씨가 지난해 10월 31일 구속돼 서울구치소 수감 당시 수용자용 물품 구입과 배송을 담당했다.
이 수감자에 따르면 일반 수감자들은 수감 첫날 세면도구나 식기 같은 기본 물품 받고 2, 3일이 지나야 추가 물품을 살 수 있는데, 최 씨는 첫날부터 교도관들이 새 옷과 새 이불까지 전달해 줬다.
이 수감자는 최 씨와 같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장시호, 차은택도 같은 특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수감자는 또 “최 씨의 경우 필요한 물건을 쪽지에 적어 교도관에게 건네면 교도관이 물건부터 전해 주고 사후에 구매신청서를 대신 작성해 줬다”며, “마치 심부름꾼처럼 보였다”고 했다.
서울 구치소측은 최 씨에 대한 특혜 의혹을 편지에 적어 언론사에 제보하려 한 이 수감자를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지난 해 12월, 지방의 한 교도소로 이송시켰다.
서울구치소측은 “최순실 씨 등은 다른 수용자와 똑같이 대우 받고 있다”며 “교도관의 관련절차 위반은 한번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min3654@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