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등록발행된 채권발행금액이 전년대비 7% 감소한 311조원으로 나타났다. 종류별로는 특수금융채가 85조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발행액은 310조8427억원으로 전년도 334조620억원보다 7%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13년(304조9036억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특수금융채는 특수금융채 발행금액은 85조4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으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금융회사채는 67조5816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증권금융채(특수금융) 100.0%, 금융지주회사채 16.8%, 시설대여채(리스) 16.7%, 투자매매ㆍ중개채 1.6%, 할부금융채 1.3%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신용카드채 3.7%, 일반은행채 12.1%, 보험회사채 15.2%, 기타금융회사채는 31.5% 감소했다.
일반회사채는 34조948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24.4% 줄었고 파생결합사채(ELB 및 DLB)는 27조9439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유동화SPC채는 전년대비 0.9% 감소한 27조4066억원, 일반특수채는 17.0% 감소한 21조4억원, 국민주택채권은 1.5% 감소한 15조9307억원 지방공사채는 34.9% 감소한 4조1405억원, 지방채 발행금액은 39.6% 감소한 3조4930억원으로 나타났다.
유사집합투자기구채 발행금액은 전년 대비 250.9% 급증한 1000억원으로, 양도성예금증서는 1.8% 늘어난 24조1033억원으로 집계됐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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