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날 최 전 총장에 대해 업무방해 및 위증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 전 총장에 대한 구속여부는 24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최 전 총장은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관리에 특혜를 준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최 전 총장은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과정에서 위증한 의혹도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15일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 “정씨에게 특혜를 줄 것을 지시한 적이 없다”, “정씨의 특혜 입학 과정을 모른다”고 진술한 바 있다.
앞서 특검팀은 최 전 총장을 지난 18, 19일 연이어 불러 조사한 바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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