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조작된 도시’는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35만3198명과 35만6666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7만2608명을 돌파했다.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작된 도시’의 흥행 속도는 설 연휴 개봉한 올해 최고 흥행작 ‘공조’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자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과 같은 속도로 영화의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준다. 또 ‘조작된 도시’의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스코어는 박광현 감독의 전작으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의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보다 빠른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통상적으로 일요일보다 토요일 관객수가 더 높은 데 반해 ‘조작된 도시’는 뜨거운 입소문의 폭발적 상승세로 일요일에 더 높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12일 기준 극장 사이트 CGV에서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8.8점 등 개봉 후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거센 입소문 열풍을 불러 모으고 있다. ‘조작된 도시’는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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