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일 안정적 의회권력 확보를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에서 “지금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손을 잡고, 더불어민주당의 반패권 의원들이 힘을 모을 때”라며 “더 큰 연대와 과감한 통합을 통해 안정적 의회권력을 확보하고 원내 제1당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나만 옳다 나 혼자서 할 수 있다고 했던 앞서 간 불행한 지도자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언급, ‘자강론’을 앞세운 안철수 전 대표에게 견제구를 던졌다. 연설이 끝난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바른정당과 한국당이 보수연합을 이룬다면 우리 구도가 힘들어진다”며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 수준으로 가도 된다. 민주당에서 (탈당해) 오는 의원들과 합쳐 1대 1대 1 구도가 되면 대선에서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탈당 예상 규모에 대한 질문에는 “민주당의 패권세력에 반대하는 개혁세력이 많다. 그분들이 나올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바른정당과의 연합 시점에 대해서는 “(대선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4월 15일 이전에 해야 한다”고 언급한 뒤 ‘당 지도부가 연대론에 반대할 경우 탈당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는 “무슨 탈당을 하느냐”고 선을 그었다.
min3654@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