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군은 4월부터 체납자에 대해 주요 은행에 예치된 주거래은행을 확인한 후 실시간으로 예금 압류, 추심, 해제를 전자 처리하는 제도전자예금 압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일 칠곡군에 따르면 압류대상은 일반 과태료를 비롯 각종 자동차 관련(불법주정차 등) 과태료, 이행강제금, 각종 점사용료, 변상금, 대부료, 부담금, 소송회수비용 등 체납금액이다.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의 대부분은 소액·고질체납자로서 차량관련 분야가 전체 미수납 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예금압류를 시행하면 신속한 예금압류 및 추심이 가능해져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예금 압류는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압류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 납부해줄 것”을 당부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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