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 출시 -버라이즌 기준 국내보다 약 14만원 저렴 -갤럭시S8보다는 약 50달러 싸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6’가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 T모바일, US셀룰러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북미 11개 이동통신사에서 G6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같은 날 캐나다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G6의 판매가격은 버라이즌 기준으로 672달러(부가세 제외)로 책정됐다. 이는 국내 출고가(89만9800만원)보다 14만원 가량 싼 가격이다. 버라이즌의 삼성전자 갤럭시S8 판매가보다는 약 50달러가 싼 가격이다. AT&T 통신사 기준으로 G6의 판매가격은 720달러(부가세 제외)로 책정됐다. 이 가격 역시 국내 출고가 대비 9만원 가량 낮다. 같은 통신사가 판매하는 갤럭시S8 미국 판매가(750달러)보다는 30달러 저렴한 가격이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 이동통신사 매장, 전자제품 판매점 등 2만5000여 곳에서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3월 중순부터는 G6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LG전자는 북미에 이어 유럽, CIS,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 내 200여 개 이동통신사에도 G6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제품 전면부를 꽉 채우는 풀비전(FullVision)과 전후면 광각 카메라, 구글 어시스턴트 등 G6의 다양한 편의 기능이 직접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상현 기자/
bon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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