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는 6일 페이스북에 “이 사건에 대한 ‘유의미한’ 제보가 있었다”며 사건이 있었던 날 밤 목격자가 있었고, 후속 취재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배 PD는 “후속 취재는 더디지만 진행 중”이라며 “피해자 박용철 씨의 가족분들도 조금씩 더 용기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안에 추가로 확인된 내용을 보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배 PD는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살인사건에 관련된 내용을 방송했다. 방송 이름은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 미스터리’였다.
이어 경찰 재수사와 특검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이철성 경찰청장은 12월19일 “의혹만으로 재수사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12월30일 박지만 EG회장의 수행비서 주모(45)씨가 서울 강남구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이철성 청장은 1월2일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추정되며 의혹을 살 만한 정황이 없다”면서 재수사는 없다고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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