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산 낙성대지구에 축구장 2개를 합한 크기의 대규모 가족 캠핑장이 들어선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봉천동 256-1 일대에 면적 1만4300㎡ 규모의 ‘관악산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핑장 부지 일대는 경관이 수려하고, 아늑하고 조용한 평지지만 그간 불법시설인 건축자재 야적장과 무단경작지, 비닐하우스 등 심각한 훼손이 발생했다. 이번 사업으로 자연친화형 가족캠핑장으로 탈바꿈한다.
총 사업비는 98억원 규모다. 올해 먼저 26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7000㎡의 토지의 보상과 기본계획을 실시한다. 이후 잔여토지 보상과 불법시설물 철거, 착공을 진행해 2019년, 약 60면의 캠핑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구는 지형과 수목 등을 고려한 자연친화형 숲속 캠핑장, 오토 캠핑장, 가족단위 화합을 위한 가족캠핑장 등 다양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 캠핑장 인근 낙성대 텃밭에 농촌체험 학습장을 조성하고 영어마을 캠프, 서울과학전시관, 연주대 조망, 둘레길 등과 연계한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지숙 기자/jshan@
jshan@heraldcorp.com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