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 쿡카운티 교도소의 재소자들이 감방에서 고급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됐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타임지 등에 따르면 시카고를 포함하는 광역자치구 쿡카운티 셰리프국은 재소자 지원 서비스의 하나로, 보안등급이 중등급인 교도소 시설 재소자들이 갓구운 피자를 감방으로 주문·배달시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우선적 수혜 대상은 비폭력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1530여 명의 재소자들이다. 이 서비스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 브루노 아베이트가 재소자들의 출소 후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변화를 위한 레서피’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재소자들은 25명의 동료 수감자들이 교도소 내 주방의 피자 화덕에서 구운 6가지 종류의 지름 25cm 크기 피자를 5~7달러(약 5700원~80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탐 다트 셰리프청장은 “시카고 도심 고급 레스토랑의 피자 못지않게 맛있다”며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 후 벌써 200여 판의 피자가 팔렸다고 밝혔다.
황혜진 기자/
anju1015@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