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제품 매출 증가, 코미코의 꾸준한 성장…실적 견인차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글로벌 소재부품전문기업 미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99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57%, 174%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 측은 “미코의 주력 제품인 세라믹 히터의 신규 고객사 물량 확대와 액정표시장치(LCD)ㆍ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반도체용 정전척(ESC)인 하부전극 제품의 매출 증가, 주요 계열사인 코미코의 세정ㆍ코팅의 꾸준한 발주량 증가로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미코는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대비 각각 31%, 356% 증가한 수치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라 주력제품인 세라믹 히터와 반도체용 ESC와 LCD, OLED용 ESC인 하부전극 제품의 물량의 꾸준한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을 이 같은 실적의 근거로 제시했다.
미코 측은 “반도체 경기 호황으로 주력제품의 매출이 늘고 있어 목표 실적은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3% 수준의 이익률이 올해는 두자릿수에 가까워지면서 수익성 개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학 대표이사는 “올해는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성장과 수율 개선을 통한 이익증가, 신규 아이템 개발 등을 통해 양적ㆍ질적 성장을 모두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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