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주최한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28일 시민희망콘서트와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이틀간의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130여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였다.
이는 지난해 88만 명보다 48%나 늘어난 수치로 대통령선거로 축제가 연기되면서 여러 가지 우려도 있었으나 시민적 에너지를 대구의 희망으로 승화시키려는 시민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7000여 명이 참가한 컬러풀 퍼레이드, 시민 5000여 명이 참여한 도전 대구! 도심점령! 오프닝 퍼포먼스, 아트마켓, 푸드 트럭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컬러풀 축제가 대구대표 시민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일본, 대만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세계적인 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축제였다. 축제 기간 동안 보여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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