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피해 여성과 3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최 전 회장은 성추행 피해 여성과 만나 고소 취하를 합의했다.
피해 여성은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했으나 3억원으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여성은 최 전 회장의 변호인을 통해 고소 취하장을 제출했다.
최 전 회장은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여직원은 경찰에 최 전 회장을 고소했지만, 이틀 만인 5일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9일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회장직을 사퇴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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