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찰은 11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버스 ‘졸음운전’ 사고와 관련해 해당 버스업체에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 경찰은 해당 버스업체가 운전기사에게 적절한 휴식시간을 주도록 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을 어겼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또 운전기사의 음주·무면허ㆍ과로 등에 대한 고용주의 의무사항을 규정한 도로교통법, 차량 검사와 정비 상태 관리 의무를 규정한 자동차관리법 등 위반 여부도 검토해 사안을 포괄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로로 운전하던 중 깜빡 정신을 잃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그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서초서는 김씨가 유족 등 피해자들과 합의하는 기간을 고려해 2주 뒤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날 밝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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