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테크놀로지스는 20일 영화 제작 및 배급사 라이온스게이트(Lionsgate)와 파트너십을 맺고 호러 영화 직소의 인터랙티브 VR 광고를 제작해 영화 개봉 전 대중 앞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직소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8억 7,300만 달러를 기록한 인기 호러 블록버스터인 ‘쏘우(Saw)’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는 10월 말 전세계 개봉 예정이다.인터랙티브 VR광고는 유니티 VR 광고의 파일럿 프로그램(Pilot Program)인 ‘버추얼 룸(Virtual Room)’을 통해 제공된다. 30~60초 광고 시간 동안 이용자는 게임을 하듯 가상현실 공간에서 상호작용하며, 직접 영화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 몰입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공간 안에 놓인 물체를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영화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유도한다.이번 콘텐츠는 영화에 VR을 활용한 가상 광고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사례로, 이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성장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환경, 사물, 상호작용의 3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몰입형 환경을 제공하는 VR광고의 장점과 VR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유니티 엔진의 강점 및 25개 이상의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는 유니티의 범용성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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