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에 2호점 이어 10월 말엔 강남에 논현전시장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현대리바트가 ‘윌리엄스 소노마’의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11일 이 회사에 따르면, 서울 목동·가든파이브 1호점에 이어 오는 14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2호점을 낸다. 서울 외에 처음으로 지방 광역상권에 출점하는 것이다.
또 다음달 말 가구거리인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윌리엄스 소노마 논현 전시장’을 지하 1~지상 5층 규모로 열 예정이다.
현대리바트는 미국 홈퍼니싱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4개 브랜드(윌리엄스 소노마·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를 현대백화점 목동점<사진>과 장지동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각각 열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특히 지역내 유일하게 글로벌 명품브랜드가 고루 입점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리바트는 또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의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을 열 계획이다. ‘윌리엄스 소노마 논현 전시장’은 지하 1~지상 5층 규모에 전시장 영업면적은 1805㎡(547평)에 이를 전망이다.
내년 초에는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도 매장을 열어 고객 유치와 마케팅 등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서울 외 수도권과 지방 광역상권으로 출점을 확대하고, 온라인몰도 함께 운영해 쇼핑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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