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장충단로 310m에 이르는 DDP보행전용거리에서 ‘동남아 문화체험’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5개국의 공연ㆍ체험ㆍ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화체험존에선 각국의 전통의상ㆍ무술을 체험할 수 있다. 특산품ㆍ공예품ㆍ전통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보고, 전통모자(논)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무에타이의 간단한 동작도 배워볼 수 있다,
사모사(방글라데시 만두), 놈(태국식 소시지), 베트남식 바게트 등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다.
방글라데시 출신 뮤지션 ‘방대한’, 필리핀 밴드 ‘클로이드 실버 듀오’의 공연과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 시연도 펼쳐진다.
시민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13개의 시민팀이 버스킹, 오카리나 연주, 수제 팔찌 만들기 등 공연ㆍ체험에서 각자의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DDP 앞 장충단로 8차선 도로 중 인접구간(동대문역사공원 사거리~청계6가 사거리 방면, 310m) 3개 차선의 교통이 통제되며, 나머지 5개 차선은 가변차로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행사구역 내 시내버스 정류장(동대문역사문화공원, 공항버스 정류장)도 임시 폐쇄돼 해당 정류장을 경유하는 14개 버스는 무정차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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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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