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맹독성 붉은 독개미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당국이 밝혔다.
4일 오후 부산항 감만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검역요원들이 ‘살인 개미’라 불리는 외래 붉은 불개미 유인을 위해 설치해 놓은 포획틀을 확인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원은 확산했을지 모를 붉은 독개미를 찾기 위해 추석에도 조사를 펼쳤지만, 현재까지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다.
지난달 28일 붉은불개미 25마리가 처음 발견된 이후 29일 10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개미집이 발견된 후 현재까지 붉은불개미가 추가로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재까지 여왕개미의 행방과 유입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외래 붉은불개미가 언제 어디서 들어왔는지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부산 이외 다른 항만이나 공항을 통해 들어왔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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