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경기경제과학원은 17일 오전 11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0층 회의실에서 경기경제과학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 간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정길 경기경제과학원 과학기술혁신처장과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따라 경기경제과학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로봇기업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 ▷로봇 기술, 정책, R&D 등에 관한 정보교환 및 협력과제 발굴 ▷로봇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한정길 경기경제과학원 과학기술혁신처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 속에서 로봇 산업은 기존 제조업 공정의 효율화와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자산을 공유하며 로봇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는 “경기도는 국내 로봇 기업의 40%가 밀집한 로봇산업의 중심지”라며, “앞으로 경기도의 훌륭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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