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에 낙태죄 폐지 청원 봇물, 청원인 20만명 넘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 코너에 등록된 낙태죄 폐지 청원이 화제인 가운데 여론 반응이 뜨겁다.낙태죄 폐지 최초 청원인은 “현행법은 여성에게만 죄를 묻고 처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성에게만 독박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에는 20만명이 넘는 이들이 참여하며 낙태죄 폐지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낙태죄 폐지 청원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hyem**** 낙태죄 폐지는 당연한 겁니다. 국가에서 여성의 몸에 대한 권리를 빼앗고 멋대로 단죄해선 안 됩니다.” “ssbd**** 살아있는 사람도 제대로 케어못해주는 나라에서 낙태죄가 있다는 건 말도안됩니다. 세포인지 인간인지 논쟁이되는 대상보다는 이미 살아있는 사람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제발 여성의 인생을 더 존중해주세요.” “hhn_**** 여성의 몸은 국가 통제의 대상이 아니다” “fyuu**** 이 말도 안되는 법을 폐지해주세요 출산율을 위해 국민의 인권을 침해할 수는 없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kimj**** 낙태죄는 있는데 여자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남자를 처벌하는 법은 왜 없나요?” “17_0**** 아이를 만드는 건 여자 혼자 하는 게 아닌데 어째서 처벌은 여자만 받는거죠? 이해가 안되네요. 낙태죄는 당연히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yem**** 여자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남자들이 다시는 사회에 얼굴 못 들이밀게 해야 한다” “boob**** 낙태죄 존속하려면 남자도 낙태죄로 처벌해라. 법에 형평성이 없다.” 등 남성도 처벌해야한다는 의견도 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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