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ㆍ유은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기적은 자유국가의 병력이 1953년 진격했던 곳, 즉 이곳으로부터 24마일 북쪽까지 미쳤다”며 “기적은 거기서 멈추고 모두 끝났다. 바로 거기서 멈췄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8일 국회의사당에서 한 국회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번영은 거기서 끝나고 북한이라는 교도국가 시작됐다”며 “북한 노동자들은 끔찍하게 긴 시간을 견디기 힘든 조건에서 무보수로 일한다”고 북한체제를 비판했다.
미 현직 대통령의 국회연설은 이번이 7번째이면 1993년 7월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여만이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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