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13일 귀순한 북한 군인은 군용 지프를 타고 JSA 인근 북측 초소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이 군인의 귀순을 저지하고자 추격조 수명을 보내 무차별 총격을 가한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JSA로 귀순한 북한 군인은 군용 지프를 타고 JSA 초소 인근까지 접근했다. 이 병사는 지프를 몰고 빠른 속도로 초소 인근까지 접근했으나 지프 바퀴가 초소 인근의 도랑에 빠지면서 차에서 내려 초소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군 한 명은 대한민국과 북한의 실질적인 경계선인 군사분계선 인근까지 차량을 통해서 왔다”면서 “이후 그는 차량에서 하차해 계속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도주했으며 도주하는 동안 다른 북한 병사들로부터 총격을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대원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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