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ㆍ사진)는 서울시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 간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내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고자 매년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대상은 1~10월 각 자치구가 시행한 도시농업 사업실적이다. 도시농업 예산, 텃밭 조성ㆍ관리, 근로자수, 도시농업 교육 등 정량 평가와 전년 대비 농업지대 면적 증가여부, 도시농업 축제 횟수 등 정성평가로 심사가 이뤄진다.
구는 자원순환형 텃밭 조성, 텃밭을 통한 원예 치유프로그램 지원, 도시 농부ㆍ양봉학교 운영 등 정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금은 모두 600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만족하지 않고 내년까지 ‘1가구 1텃밭’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들겠다”며 “도시농부로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방침”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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