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이달부터 야간에 여성과 청소년, 노인 등을 위한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안심 귀가 마을버스란 정류장이 아니라도 인적 드문 이면도로 등에서는 가급적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버스를 말한다.
구는 기사ㆍ시민 편의를 위해 지난 달 중순 마을버스 업체와 함께 길이 어둡거나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장소 29곳을 ‘안심 정류소’로 정하기도 했다.
이 버스는 14개 업체가 운영하는 관내 마을버스 20개 모든 노선에서 매일 오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운행된다.
구 관계자는 “승객은 부담없이 버스 기사에게 내릴 장소만 말하면 된다”며 “어두운 밤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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