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자사 사옥 ‘NH 농협생명빌딩’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이로써 농협생명은 출범 후 처음으로 본사 임직원 700여 명이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됐다.
농협생명은 작년 6월 구(舊) 임광빌딩을 매입하고, 임직원 공모를 통해 사옥명을 ‘NH농협생명빌딩 동관, 서관’으로 명명했다. 이후 2017년 2월, 13개 부서가 1차로 이전했으며, 이달 10일 전 부서가 NH농협생명빌딩 입주를 완료했다. 이날 입주식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 우진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협생명의 존재가치는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농민들을 위한 생명보험 상품 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업무 안팎으로 시너지를 내, 디지털 금융시대에서 앞서가는 농협생명을 만들자”고 말했다.
문호진 기자/
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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