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이정환<사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3일 “국민 주거복지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이날 부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국민의 주거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고 금융시장 선진화에 핵심역량을 집중해 공사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재임 중 중점 추진과제로 ▷시장친화적인 실사구시 경영체제 확립 ▷서민 중심의 따뜻한 경영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이라는 3대 과제를 제시했다.
제1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 사장은 1975년 총무처를 시작으로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참사관, 국무조정실 정책상황실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경제·금융 분야를 두루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시절인 지난 2008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됐지만 1년 7개월만에 자진사퇴했다. 제19ㆍ20대 총선에서 부산남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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