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강추위 지속 외출 자제령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올 겨울 이상한파로 중국도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중국 네이멍구의 25일 기온이 영하 50.2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동북부의 인허(銀河)시 진허(金河)진은 5일 연속 영하 47도의 기온을 보이다가 25일 새벽 최저기온이 50도 이하로 떨어졌다. 네이멍구 기상국은 극한기온의 범위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지역은 지난 22일부터 한파가 계속됐는데 24일 30년 만의 최저기온 기록을 갱신한데 이어 영하 50도를 넘어서며 최저기록을 다시 썼다.
현지 기상당국은 앞으로 사흘간 극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유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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