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세균 국회의장 측은 19일 정 의장이 포스코 송도사옥 매각에 개입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어떠한 불법적 개입이나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영수 국회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해당 언론사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부정 청탁을 한 것으로 지목된) 박씨는 종로구민으로 (정 의장과) 같은 교회에 다니며 아는 관계”라며 “박씨는 포스코 사옥을 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할 수 있는데, 포스코가 낮은 가격에 부영에 매각하려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정 의장이 포스코 측에 더 좋은 가격에 매각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 달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 과정에서 어떤 불법적인 개입이나 부정청탁도 없었다”면서 “빠르면 오늘이라도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시사주간지는 이날 오전 정 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던 지난 2014년 6월 포스코 측에 ‘송도사옥을 더 높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라’고 한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min365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