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료기기·식품·공산품 기업 180여곳 대상 시험인증비 등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변종립)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국 진출 중소기업을 위해 ‘중국인증 집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중국 진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CC(중국강제인증), CFDA(중국위생허가) 등 중국 규격인증 획득을 위해 시험·인증, 기술컨설팅, 책임회사등록, 상표등록 등 수출 준비 전과정을 한번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18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화장품, 의료기기, 가공식품, 화학물질, 공산품 총 5개 분야. 이 중 한개 분야에 한해 기업 지원한도 내에서 품목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기업당 지원한도는 화장품(일반·특수)과 의료기기(Ⅰ·Ⅱ·Ⅲ등급) 각 1억원, 가공식품(일반·보건)과 화학물질(환경규제대응) 각 5000만원, 공산품(전기용품 포함) CCC 및 자율안전인증(CQC 등)·GB 테스트 등 3000만원이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고위험군은 2년 이내, 저위험군은 1년 이내에 관련 과정을 완료해야 한다. 관리기관이 인정하는 사유에 한해 최장 1년 연장해준다.
신청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만 된다. 신청 및 접수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의 중국인증집중지원신청 메뉴를 통해 진행된다. 1차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KTR은 중국인증집중지원사업 설명과 중국인증 획득을 위한 요구사항 및 절차에 관한 기술교육사업도 동시에 수행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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