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안양천과 독산1동을 잇는 횡단보도교를 만든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공동주택이 몰린 ‘독산1동 지역’과 안천 초ㆍ중등학교가 있는 ‘독산1동 분소지역’ 주민은 안양천으로 가는 길이 철도에 가로막혀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안양천 횡단보도교를 짓기 위한 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했고, 이후 지난해 11월에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비 74억원을 확보했다. 횡단보도교는 폭 4.5m, 길이 200m 규모로 지어진다. 독산동 719-5번지에 건설되며, 올 연말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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