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한진칼과 대한항공이 조현민 전무 갑질 의혹에 오너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가 동반 하락중이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항공 (32,850원 상승1100 -3.2%)은 전일대비 2.65% 내린 3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도 3.17% 하락 중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너 일가의 거버넌스 리스크 노출을 고려해 한진칼의 목표가를 최종 할인율 10%를 추가 적용한 3만원으로 산정했다”며 “거버넌스 리스크 노출에 따른 브랜드 가치 훼손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최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협력사 직원들에게 물을 뿌리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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