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최대 2억7000만원 지원…총 42억원 투입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올해 처음으로 농식품 중소기업에 상품화 및 판촉 등을 일괄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이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농식품 수출 바우처 사업’ 참가업체 3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 바우처 사업은 컨설팅, 상품화, 해외 판촉 등 정부의 수출 지원책 중 업체가 원하는 지원 항목을 정해진 예산 한도 내에서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4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업체별 1600만 원에서 최대 2억7000만 원 한도(자부담 20%) 내에서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농가 소득증대에 직접 도움이 되는 국산농산물 사용비율이 높고, 수출 경쟁력 및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중소업체들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 바우처 사업을 계기로 다른 산업 대비 영세한 중소업체를 역량 있는 중견업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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