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자신의 부족한 인지도에 대해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과 장승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장승조에게 “장승배기역보다 검색순위가 뒤”라며 “누군지 모르니 장황한 설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승조는 다소 짓궂은 장난에도 당황하지 않으며 “시청자 여러분, 생판 모르시겠죠? 배우 장승조입니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출연진들은 “부잣집 도련님이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달리 엉뚱한 매력을 함께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 함께 출연 중인 4명이 각각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꼽은 설문에서 타인을 선택한 다른 사람들과 달리 스스로를 1위로 꼽았다.

방송 이후 장승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자 그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 ‘라스’ 챙겨서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블러드브라더스’ 많이 보러오세요. 정말”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1981년생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을 통해 데뷔했으며, OCN드라마 ‘신의퀴즈 시즌4’, 뮤지컬 ‘트레이스 유’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라디오스타 장승조에 대해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장승조, 잘생겼네”, “라디오스타 장승조, 이제 뜨겠다”, “라디오스타, 장승조보러 뮤지컬을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