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영등포구 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초등학생의 올바른 양치 생활습관 형성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한 학교 바른양치실천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6~13세 치아형성기의 구강관리 중요성을 일깨우고 치아질환 예방 및 평생의 구강건강관리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방문 학교는 총 15개교로 1학년 학생 1640명이 대상이다.
교육은 개인의 구강위생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가 양치습관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먼저, 어린이들은 치면착색제를 자신의 치아에 도포해 입속 세균을 관찰한다. 치면착색제란 치아표면의 세균막인 치태를 붉은색으로 염색해 주는 약품으로 입을 헹군 후 붉게 남아있는 치아세균막을 파악할 수 있다.
이어 어린이들에게 개인별 양치용품을 배부하고 붉게 보이는 세균막이 없어질 수 있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안내한다. 어린이들은 양치 실습을 하면서 이가 잘 안 닦이는 곳을 스스로 점검하고 자연스레 바른 칫솔질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지난해 15개 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바른양치실천사업 추진 결과 참여 학생 96%가 스스로 칫솔질이 향상됐다고 응답해 양치 실천율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yeonjoo7@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