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대한항공노동조합에서 제명됐다.
1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대한항공 노조는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 사무장을 노조에서 제명했다.
노조 관계자는 “박 사무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현 노조는 어용 노조’라고 주장해 명예를 실추시켰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는 등 이적행위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대한항공 노조는 한국노총에 속해있다. 이에 대해 박 사무장은 “딱히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대한항공에는 1만 800명이 가입한 한국노총 산하 노조와 약 1100명이 가입한 민주노총 소송 대한항공조종사 노조, 600명 규모의 독립노조인 대한항공조종사 새노조 등 3개의 노조가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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