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시골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인구 100만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번지며 ‘폭발적인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리 일룽가 칼렝가 민주콩고 보건장관은 17일(현지시간) 이달 초 첫 에볼라 사망자가 나온 시골 마을 비코리에서 130여㎞ 떨어진 인구 100만의 도시 음반다카에서 감염환자가 보고됐다고 밝힌 것으로 BBC가 이날 보도했다.
음반다카는 인구 10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 킨샤사로 통하는 길목에 있다. 콩고에서는 지금까지 44명의 감염 및 의심 환자가 발생해 이 중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에볼라는 소량의 체액만으로도 전염되는 병원균으로 환자에게 감기 증세를 동반한 고열과 내부 장기에 출혈을 일으켜 단기간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이다. 앞서 서아프리카에서는 지난 2013년 말 기니와 시에라리온, 그리고 라이베리아의 수도를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해 2년 동안 1만1300명이 사망한 바 있다.
양영경 기자/y2k@
hanira@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